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기기 업종의 신제품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촬영이었어요.
하오스튜디오는 단순한 이미지 제작을 넘어 제품과 사용자의 연결을
비주얼로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누끼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실제 제작한 이미지에 AI 모델을 결합한 연출 컷 제작까지
가능한 확장형 스튜디오랍니다.

이번 브랜드촬영에서 클라이언트가 중요하게 여긴 건
‘기능이 아닌 전체 인상’이었어요.
처음엔 “신제품인데 뭔가 어필이
안 되는 것 같아요”라는 고민으로 시작됐어요.
예쁘게 찍는 것보다 이 제품이 사용자의 일상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상상하게 하는 연출.
그래서 무드도 심플하고 따뜻하게,
공간은 여백이 있고 사용 장면 위주로 구성했어요.

이번 제품은 필기, 드로잉, 독서까지 가능한
멀티 디지털 기기였어요.
그래서 주요 컷들은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터치하거나
펜으로 그리는 동작이 중심이었죠.
또한 실제 제작한 이미지에 AI 모델을 합성해
사용 장면의 다양성을 확장시켰습니다.

브랜드촬영에서 중요한 건
기능을 강조할 ‘핵심 포인트’의 선택이에요.
이번 디지털 기기의 경우,
화면의 무반사 특성은 옆광으로 살렸습니다.
펜 필기감은 손과 펜촉의 각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컷으로 구성했죠.
스크린 전환이나 문서 정리 기능처럼
설명 없이 전달되기 어려운 기능은
기획 단계에서 시나리오로 시각화해 컷에 녹여냈어요.

처음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중간에는 주요 기능별 설명을 담으며,
마무리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사용 장면이에요.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Ai를 활용해 생성한 연출 컷과 실제 촬영 컷을
매끄럽게 연결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어요.

하지만 이번 브랜드촬영 이후
“제품보다 전체 이미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
피드백으로 바뀌었죠!
기능 컷 중심의 이전 콘텐츠에 비해
이번에는 감성컷 중심의 연출로
사용자 입장에서의 이미지가 완성됐고,
이후 SNS 콘텐츠에서 전환율이 약 27% 상승하며
성과로도 이어졌답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얇고 반사가 없어
자칫하면 밋밋하게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연출 컷을 Ai로 만들 때도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듯한 손 동작과 포즈를
정교하게 구성했어요.

우리가 연출한 손 터치 컷,
다크모드 야간 독서 컷, 노트 정리 화면 컷 등은
클라이언트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잘 보여줬어요.
그 메시지는 바로 ‘조용한 집중’이라는 키워드였고,
컷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어요.

이번 브랜드촬영은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었어요.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느냐보다
누구의 일상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컷으로 풀어낸 작업이었고요.
Ai 모델 연출, 자동 배경 제거, 시나리오 기반 컷 구성 등
촬영부터 콘텐츠 활용까지 전 과정을 함께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