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조리 제품의
푸드 촬영을 진행한 작업이에요.
이번 작업에서도 그 강점을 충분히 살려
‘푸드촬영장비’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해낸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작업은 가정간편식 형태의 국수 제품을
실제 조리된 상태로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풍성하고 따뜻한 한 끼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문제는, 제품 구성품이 많고
조리 후 형태가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조리 전, 조리 후,
포장 구성샷, 플레이팅 컷까지
다단계 구도로 풀어가는 촬영 설계가 필요했어요.

제품이 가진 국산 프리미엄 이미지,
그리고 따뜻한 육수와 면발을 강조하기 위해
“전통적이지만 투머치하지 않은 연출”을 설정했어요.
그래서 배경은 따뜻한 질감의 우드로 하고,
구성은 실제 식사처럼 연출했어요.
젓가락, 수저, 반찬 접시까지 등장시키면서
생활감과 세팅미를 동시에 살렸습니다.
포장샷은 깔끔하게 단면을 정렬해 정리했고,
AI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와 완성샷을
합성한 이미지도 제작했어요.

푸드촬영장비를 사용할 때,
스팀감, 면의 광택, 고명 배치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하오스튜디오는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컷, 국물이 적당히 반사되는 컷 등
푸드샷에서만 가능한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어요.
푸드촬영장비 덕분에 빛 반사를 줄이고,
국물 깊이를 살리기 위해 반사판, 블랙 카드 활용도 병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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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고명 중 하나인 오렌지 슬라이스 위치 때문에
포토팀과 연출팀이 10분 넘게 논의한 순간도 있었어요.
그 정도로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분위기였어요.
하오스튜디오는 푸드촬영장비를 활용해
촬영 전에 기획자, 디자이너, 촬영 작가가
모두 사전 공유하고 의견을 정리합니다.

이번 촬영은
소비자 경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도를 설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