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제품촬영, 홍보사진 한 장으로 고객을 홀리다

 

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브랜드가 처음 고객을 만나는 순간은

대부분 이미지 한 장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제품촬영은 단순 기록이 아니라

브랜드의 첫인상을 설계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리하고

한 장의 홍보사진으로 제품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 식재료를 다루는 업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품질과 스토리는 충분했지만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서는

그 매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촬영은

단순히 상품을 기록하는 촬영이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한 장의 광고사진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했습니다.

 

촬영 전 단계에서

상품 패키지 구조와 색감

라벨 디자인 요소를 먼저 분석했고

어떤 구도로 촬영해야

상품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지

기획 단계에서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식재료 상품은 신뢰감과

정갈한 분위기를 함께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촬영의 컨셉은

담백함과 정돈된 분위기를 중심으로 설정했습니다.

 

배경 컬러는

상품의 색감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밝은 톤을 중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참기름의 따뜻한 색감이

자연스럽게 강조되도록 라이팅 방향을 조정하고

상품 라벨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촬영 각도도 세밀하게 맞추었습니다.

 

 

촬영에서는 제품 자체뿐 아니라

상품의 재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연출을 구성했습니다.

 

참기름 병 옆에 깨 원료를 함께 배치해

상품의 시작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드 소재의 질감은 식재료 제품이 가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제품촬영에서는 이처럼 작은 연출 요소들이

사진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집중했던 부분은

상품 색감의 표현이었습니다.

 

같은 조명에서도 각 병의 색감이

조금씩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라이팅의 위치와

반사 방향을 조정하며 유리병의 반사와

내용물 색감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세팅을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상품의 라벨 방향과 병의 각도까지

세밀하게 조정하며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이미지 활용 흐름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광고사진은

단순히 한 장의 이미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콘텐츠의 시작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촬영은

세 가지 이미지 흐름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패키지 컷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그 다음 제품 단독 컷으로

제품의 형태와 색감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재료 연출 컷을 통해

제품의 스토리를 연결했습니다.

 

이 구조는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 줍니다.

 

 

제품은 말을 하지 않지만

이미지는 많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래서 한 장의 광고사진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촬영 이후에는

누끼 작업 자동화 시스템과

AI 기반 이미지 확장 기술을 활용해

완성된 이미지를 다양한 연출 컷으로

확장하는 방식도 활용하고 있습니다.